
[PEDIEN] 이천시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1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장보기'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지난 9월 8일 진행된 이번 사업은 2026년 호법면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필수적인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대상 가구의 실제 생활 여건을 면밀히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려는 취지다.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와 1:1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가구의 구체적인 생활 환경과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꼼꼼하게 파악한 후, 공통적으로 필요한 품목을 일괄 구매하여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물품 전달 과정에서 위원들은 대상자의 안부를 묻고 생활 환경을 살피며 추가적인 복지 수요가 있는지 확인하는 등 세심한 관심과 돌봄을 이어갔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박종선 민간위원장은 "대상 가구에 꼭 필요한 물품을 미리 파악해 준비하고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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