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반려동물 문화교실’ …금천구, 활기차개 해피하개 운영 (금천구 제공)



[PEDIEN]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면서 이웃 간 갈등과 민원 예방,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금천구가 오는 10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문화를 조성하고자 ‘활기차개 해피하개’ 프로그램을 다시 선보인다.

이번 문화교실은 10월 매주 금요일, 금천구 반려견 놀이터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씩 총 4회차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4회 중 1개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으며, 10월 9일 한글날은 휴강한다.

프로그램은 짖기, 물기, 분리불안 등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행동교정 교육’과 허들 넘기, 터널 통과 등 장애물 코스를 활용한 ‘어질리티 교육’으로 구성된다. 전문 강사가 참여해 반려견 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교정 방법을 지도하며,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활동하며 유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모든 교육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교육 중에는 반려견 행동에 대한 일대일 상담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반려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참가 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반려견주와 동물 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이며, 회차별 15명씩 총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맹견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금천구청 누리집 ‘핫이슈존’, 홍보물 정보무늬 또는 금천구청 지역경제과 방문·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금천구청은 올해 상반기 운영된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된 만큼, 이번 문화교실을 통해 반려동물로 인한 갈등을 예방하고 반려인과 반려견이 더욱 깊은 유대감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성숙하고 행복한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