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가 민선 9기 현장 중심 소통 정책인 ‘직통현장 100일’의 일환으로 곤지암읍 만선리에서 ‘직통과장’을 운영했다. 지난 8일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통현장 100일’은 공직자가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정책이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행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과정을 거친다.
이날 시 농업지원과장은 만선리 농업인들과 만나 농업인 안전 재해 예방 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사업 참여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 농업인들은 농업인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안전한 농업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최정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 ‘직통현장 100일’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제시된 의견이 일회성 건의에 그치지 않도록 추진 과정을 세심하게 관리할 것”이라며 “농업인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직통과장’ 운영을 통해 농업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이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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