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도서관이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공간과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동네 다시 읽기 - 은평을 기억하고 기록하다 : 은평 탐색전’이라는 주제 아래, 참여자들이 직접 은평구의 골목과 시장 등 오래된 공간을 탐방하며 지역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참여자들은 사진 촬영 기초와 자료 보관 및 전산화 방법을 익혔다. 더불어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을 방문하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의 사진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수집된 사진과 기록들은 ‘동네 보물지도’라는 형태로 제작되어 지역 주민들과 성과를 나눌 예정이다. 이는 주민들이 일상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지역의 이야기를 직접 기록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동네의 모습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었고, 사진을 통해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기록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은평뉴타운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과 주민을 연결하는 다양한 인문·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은평뉴타운도서관 문화홍보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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