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가 지역 내 비영리단체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PC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내용연수가 지난 행정 업무용 컴퓨터와 모니터를 정비하여 사회복지시설, 보훈단체 등에 재보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총 40세트의 PC와 모니터가 지원될 예정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9월 2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안내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이나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폐기될 수 있는 행정 장비를 재활용함으로써 자원 낭비를 막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더불어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보훈단체 등의 디지털 환경을 개선하여 정보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사용 가능한 행정 장비를 지역사회와 나눔으로써 자원 활용과 디지털 포용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내 비영리단체들의 공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사회의 정보화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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