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가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지난 8일,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기본적인 서비스조차 이용하기 힘든 저소득 독거 어르신 14명을 대상으로 ‘행복손길 머리하는 날’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이어져 온 신장1동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명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이·미용 서비스 진행을 도왔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정서적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스타트요양병원 소속 물리치료사와 재활의학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이미용 서비스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체조와 스트레칭을 지도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들을 함께하며 신체 활동을 독려하고,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생활 습관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머리도 단정하게 다듬고 몸도 움직이니 기분이 훨씬 좋아졌다”며 “매번 이렇게 신경 써줘서 정말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명숙 신장1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재능을 나눠주신 봉사자들과 건강 체조에 참여해 주신 스타트요양병원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전문적인 지원이 결합된 성공적인 복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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