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가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대부포도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대부포도 직거래 장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지역 국회의원 및 군자농협과 협력하여 포도 수확기에 맞춰 마련된 행사다. 첫 장터는 9일 안산시청 그늘드림에서 열렸으며, 오는 16일에는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 앞마당에서 두 번째 장터가 이어진다. 이는 대부포도의 소비를 늘리고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려는 시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다.
장터에서는 대부지역에서 생산된 포도를 시중 유통 과정을 대폭 줄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캠벨포도 3㎏ 1상자를 2만 3천 원에, 샤인머스캣 2㎏ 1상자는 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러한 가격 경쟁력은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포도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시기에 생산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직거래 장터가 농가의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제철 대부포도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부포도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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