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양정동 현장 소통 이어가… 73사단 군 장병 격려·주민 현안 청취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양정동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오전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 현장과 이패적환장 등을 점검한 최현덕 시장은 오후 일정을 73사단 방문과 주민 대상 ‘시장 좀 만납시다’ 프로그램으로 채웠다.

최 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73사단 장병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지역 안보를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시장 좀 만납시다’ 자리에서는 양정동 주민들이 도로·교통, 복지, 환경, 생활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주민들은 개선된 생활환경과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최 시장은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인 양정동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세심한 검토를 당부했다. 그는 “양정동은 남양주에서 가장 큰 변화의 중심에 있는 지역”이라며 “개발의 속도만큼 주민들의 삶이 중요하다. 오늘 건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지역 변화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