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 제21회 임산부의 날 맞아 기념행사·교육 운영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가 제21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알리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매년 10월 10일인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의 의미를 담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한다.

먼저, 동탄구보건소는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주산기 산후우울증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을 통해 주산기 우울증 선별검사와 증상, 위험 요인 및 예방,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동탄권역 임산부와 출산모, 배우자 등 50명이다.

이어 10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은 동탄구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품 안의 행복, 시월의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동탄권역 출산 예정 예비 부모 1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념행사는 1부 임산부의 날 기념식과 유공자 시상으로 시작된다. 2부 순서에서는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 태교 클래식 콘서트'가 펼쳐진다. 라이브 연주와 뮤지컬 배우의 노래로 구성된 공연은 임산부와 태아가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및 교육 참여 신청은 9월 10일 오전 9시부터 10월 7일 오후 6시까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통합예약시스템 내 '강좌 교육'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종우 동탄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임신과 출산의 가치를 나누고 배려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산후우울증 예방 교육을 통해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산부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