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동 주민자치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희망 러브하우스 가꾸기’ 성료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시 금정동 주민자치회가 8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쳐 취약계층 4가구의 주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2026년 희망 러브하우스 가꾸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생활 환경을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살피고 개선하는 이웃 돌봄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총 4가구를 발굴했으며, 각 가구의 여건과 주거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형 환경 개선이 이루어졌다.

단순한 집수리 지원을 넘어, 대상 가구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실질적인 불편 해소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노후된 주거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도배 및 장판 교체, 간단한 시설 보수, 실내 청소 및 정리 정돈 등 전반적인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주민들이 직접 땀 흘려 참여하면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돌보는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더욱 깊게 새겼다.

김용철 금정동 주민자치회장은 “희망 러브하우스 가꾸기 사업은 단순히 집을 고치는 것을 넘어 어려운 이웃의 삶을 살피고 마음을 나누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주민이 다 함께 참여하는 따뜻한 돌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