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시청



[PEDIEN] 성남시는 오는 9월 11일 오후 3시, 분당구보건소 대강당에서 생물테러 의심 상황 발생에 대비한 실질적인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에서의 초동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주안점을 둔다.

훈련에는 수정, 중원, 분당구보건소와 분당경찰서, 분당소방서 직원 20여 명이 투입된다. 이들은 생물테러 의심 상황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상황을 감지하고 전파하는 초기 절차를 익힌다.

참가자들은 개인보호구의 올바른 착탈의 방법을 숙지하고, 다중 탐지 키트를 활용한 검사 실습을 통해 생물테러 대응 장비의 실전 사용법을 익히게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생물테러 대응에 있어 초동 단계의 정확성과 신속성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생물테러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강력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