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광양시장,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현장 찾아 추진상황 점검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는 박성현 시장이 황길동 일원에 조성 중인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국 최초로 조성되는 '소재 전문 과학관'을 비롯해 중앙근린공원 통합주차장, 상상놀이터 등 주요 시설의 공정률과 시설 간 연계 방안, 향후 운영 계획을 면밀히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 소재 전문 과학관은 현재 내부 마감 공사가 진행 중으로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곳에는 전시실, 기획전시실, 어린이체험관, 과학교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2층, 302면 규모로 조성되는 중앙근린공원 통합주차장은 55% 공정률을 기록했다. 주차장 상부는 과학관과 상상놀이터를 잇는 광장으로 꾸며진다.

실내·외 놀이터와 다목적실, 카페 등을 갖춘 상상놀이터는 부지 정리와 옹벽 공사가 완료되어 27%의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다.

박성현 시장은 전국 최초라는 점을 강조하며, 광양의 산업적 강점과 연계한 콘텐츠를 내실 있게 구성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겁게 과학과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그는 "사업을 여러 곳에 펼쳐놓기보다 추진 중인 사업부터 하나씩 제대로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 사업의 공정과 현안을 면밀히 관리해 차질 없이 완료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이번 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광양의 산업 도시 정체성을 과학·산업·관광 콘텐츠와 연결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새로운 체험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양시는 시장이 직접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찾아가는 소통시장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