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생명 존중이 최우선’ 자살예방 집중홍보 돌입 (고흥군 제공)



[PEDIEN] 고흥군이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월을 자살 예방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했다.

군은 생명 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군민들의 생명 존중 의식을 높이고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자살 예방 홍보 부스 운영,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자살 예방 영상 전광판 송출, 생명사랑약국 및 자살 수단 판매 업소 모니터링 등이 포함된다.

지난 8일 군청 로비에는 자살 예방 홍보 부스가 설치되어 우울 선별 검사 및 상담, 스트레스 지수 측정, 자살 예방 상담 전화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고흥군은 앞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고흥종합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 등에서도 자살 예방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자살 의심자 발견 시 대응 요령과 전문 기관 연계 방법을 안내하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동참하도록 독려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 자살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군민 모두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자살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