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시청



[PEDIEN] 경제적 어려움과 장애로 열악한 환경에 놓였던 여수시 화양면 서연마을의 홀몸 어르신 가구가 여수산단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손길로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로 재탄생했다.

여수산단로타리클럽은 지난 6일, 주거 취약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택 내·외부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대상 가구는 비용 부담으로 인해 집수리가 시급했으나 제때 수리를 받지 못해 낡고 파손된 시설에서 생활해왔다.

이날 회원들은 휴일을 반납하고 대상 가구를 찾아 전등과 장판을 교체하고 부엌 타일을 새로 설치했다. 또한 외벽에 안전봉을 설치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회원들은 직접 가구를 옮기고 꼼꼼하게 집수리 작업을 진행하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추정열 여수산단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실천이 어르신께 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철웅 화양면장은 “휴일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화양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01년 창립 이래 지역아동센터 지원, 집수리 봉사,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여수산단로타리클럽은 이번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