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인 태안군의회 의장,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선출 (태안군 제공)



[PEDIEN] 김영인 태안군의회 의장이 충청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0대 전반기 회장으로 선출되며 지역 지방의회 간 협력의 중심에 서게 됐다.

지난 9월 7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9차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임원 선출이 진행됐으며, 김 의장은 만장일치에 가까운 지지로 신임 회장에 추대됐다.

앞으로 2년간 협의회장직을 수행하게 될 김 의장은 충남지역 시·군의회 간 긴밀한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지역별 현안과 지방의회 주요 과제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선거에서는 금산군의회 전연석 의장과 보령시의회 성태용 의장이 수석부회장으로, 부여군의회 백용달 의장과 아산시의회 안정근 의장이 감사로, 서산시의회 장갑순 의장이 사무총장으로 각각 선출되며 협의회 임원진을 구성했다.

신임 김영인 협의회장은 취임 일성을 통해 "충청남도 시·군의회가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지역 현안에 함께 대응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방의회가 주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고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의 균형 있는 상생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의 협의회장 선출로 태안군의회는 앞으로 2년간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 및 정례회 준비를 포함한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는 태안군의회 위상 강화는 물론, 지역 발전 동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