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적장애를 가진 모자가구가 거주하는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 4일, 회원들은 집 안팎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 정리하고 대청소를 하며 대상자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봉사자들은 무거운 짐을 함께 옮기고 오래된 물건들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 가구는 2025년에도 주거 환경 개선 지원을 받은 바 있으나, 최근 싱크대 하수 역류로 거실과 주방이 오염되는 등 생활에 큰 불편을 겪어 긴급한 도움을 요청했던 상황이다.
도움을 받은 대상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했는데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황상주 하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대상자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승호 하동읍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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