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목포시가 지난 1일부터 목포역과 남악·오룡지구를 잇는 광역급행버스 '올타2001번' 운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더 가까운 일상, 더 빠른 올타'라는 의미를 담은 이 노선은 목포 원도심과 남악·오룡지구를 빠르고 편리하게 연결하기 위해 신설됐다.
시는 이용객의 접근성과 광역 노선의 신속성을 높이고 목포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요 이용 거점을 중심으로 노선을 구성했다. 향후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도 추진하여 이용 편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올타2001번은 친환경 전기저상 좌석버스 2대가 하루 10회 운행하며, 편도 소요 시간은 약 50분이다. 목포역 열차 운행 시간을 고려해 운행 시간을 구성했으며, KTX·SRT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여행용 캐리어 적재 공간도 마련했다.
운행 요금은 2400원으로, 일반 시내버스와 운임 체계가 다른 광역급행 좌석버스 노선인 만큼 목포시 100원 버스 사업은 적용되지 않는다.
목포시는 남악·오룡지구 주민의 목포역 접근성을 높이고 목포역 주변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과 협력해 생활권 광역대중교통망 확충을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올타2001번 운행으로 남악·오룡지구 주민의 목포역 접근성과 지역 간 이동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목포역과 주변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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