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가 ‘2026 충주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를 개최하며 지역사회 평화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8일 더베이스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마음을 열다·평화를 짓다·통일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경인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장을 비롯해 김병우 충북부의장, 유영기 충주시의회의장 등 주요 인사들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시민대화는 기존의 일방적인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직접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토론 방식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한반도 평화 만들기’, ‘한반도 평화와 나’,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한반도 평화와 지역’이라는 네 가지 세부 주제를 놓고 자유로운 토론을 펼쳤다. 이는 평화통일이 단순히 정치적 이슈를 넘어 시민 각자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화통일이 막연하게 느껴졌지만, ‘한반도 평화와 나’라는 주제를 통해 평화가 일상과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았다”며 “다양한 시민들의 생각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인 협의회장은 “이번 시민대화를 통해 평화를 향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평화통일의 가치를 꾸준히 확산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평화통일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공감대를 넓히고 건강한 시민 참여형 통일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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