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성군의회 김은미 의원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의 홍성 연장과 현 홍성역 명칭을 '충남도청역'으로 변경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9월 8일 열린 제322회 임시회에서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GTX-C 홍성 연장이 충남혁신도시 완성의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GTX-C 노선이 천안·아산까지 연장되는 것이 추진되는 상황에서, 홍성 역시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대라는 흐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는 것이 김 의원의 핵심 논리다.
그는 "수도권 광역교통망의 충남 확대가 본격화되는 지금, 홍성도 GTX-C 연장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국가 광역교통망 확충 논의에 당당히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2027년 충청유니버시아드대회, 2029년 전국체전, 2031년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개교 등 굵직한 지역 행사와 발전 계획을 언급하며, 광역교통망 확충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는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GTX-C가 홍성까지 연장될 경우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뿐만 아니라, 생활인구와 관계인구 유입에도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발맞춰 김 의원은 현 '홍성역' 명칭을 '충남도청역'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남도청 소재지라는 지역의 위상을 철도 이용객과 국민들에게 명확히 알릴 필요가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그는 홍성군이 주민 의견 수렴 등 역명 변경을 위한 관련 절차에 조속히 나설 것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기회는 준비된 자의 몫이며 도시는 요구하는 만큼 발전한다"는 말로 집행부를 향해 충청남도, 국토교통부, 인접 예산군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GTX-C 홍성 연장 유치전에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충남도청역'에 멈추는 그날까지 군민과 함께 끝까지 달리겠다"며, 의회 역시 10만 군민의 뜻을 모아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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