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가 지난 7일 영인지구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공사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제267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진행된 이번 현장 점검은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위원들은 집중호우 시 유속 증가로 인한 토사 유실 등 추가 피해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에 따라 기초공사 부분의 보완과 현장 여건을 충분히 고려한 공사 마감까지 철저히 추진할 것을 사업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설계 변경 내용과 추가 사업비 규모를 확인하며 현장 여건 및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설계 변경이 적정하게 이루어졌는지도 꼼꼼히 점검했다.
전남수 위원장은 "재해복구사업의 핵심은 향후 재난 상황에서도 시설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사 과정에서 우려되는 부분은 충분히 보완하고, 설계 변경 역시 관련 절차와 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확인된 사항들을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해복구사업이 안전성을 확보한 가운데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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