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PEDIEN] 영주시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심을 다하는 마음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손가정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황병직 영주시장과 정민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이웃을 위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총 50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18세트다.

꾸러미에는 청소년들이 가정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밀키트와 다양한 식료품, 생필품이 포함됐다. 이는 지역 내 조손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심을 다하는 마음회’는 지역 유통·외식업 종사자 14명이 뜻을 모아 2025년에 결성한 봉사단체다. 이들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돌봄센터 후원 등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민영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조손가정이 조금이나마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지역의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마련한 꾸러미가 조손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영주시도 이웃이 서로 살피고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