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제공)



[PEDIEN] 함안박물관이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세계국가유산산업전'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유산에서 산업으로 10년의 도약'을 주제로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다.

함안군은 이번 산업전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말이산고분군과 아라가야의 찬란했던 역사 및 문화유산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이라는 역사적 정체성을 부각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집중한다.

홍보 부스에서는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함께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함안의 주요 국가유산 및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정책 홍보물과 함께 흥미로운 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관람객들이 함안이 간직한 아라가야의 역사와 국가유산의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특히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영상자료 상영에 공을 들인다. 이를 통해 아라가야 고도로서 함안의 역사적 위상과 그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함안군 세계유산관광 과장은 이번 산업전 참가가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이 지닌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말이산고분군과 아라가야의 역사적 가치는 물론, 함안박물관의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관람객들이 함안의 역사와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직접 방문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도록 함안의 매력을 최대한 부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