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동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김현수 군수 주재로 열린 '202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에서 5대 분야에 걸친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이번 대책은 군민 안전 확보, 불편 최소화, 지역 경제 활력 증진, 취약 계층 세심한 돌봄, 공직 기강 확립을 기본 방향으로 삼았다. 연휴 전 다중 이용 시설과 주요 시설물, 생활 밀접 분야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연휴 기간에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재난안전상황실, 산불상황실, 교통대책반 등 총 11개 부서와 13개 읍면 상황반에서 113명의 인력이 4일간 분야별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긴급 민원 처리와 관계 기관 협조를 통한 현장 대응으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한다.
또한 성묘객과 입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 예방, 태풍 등 예측 불가능한 재난 대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대중교통, 생활 폐기물 처리, 상수도 공급, 응급 의료 체계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도 꼼꼼하게 관리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병행된다. 추석 성수품 물가 안정 관리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지원하고, 관급 공사 및 용역 대금 조기 지급, 지역 농특산물 판촉 활동을 통해 명절 분위기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
명절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 계층에 대한 돌봄과 위문도 강화한다. 복지 시설과 취약 가구를 세심하게 살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명절 만들기에 힘쓴다.
하동군은 이번 종합대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여 내년 설 연휴에는 더욱 촘촘하고 실효성 높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현수 군수는 연휴 기간 생활 쓰레기 효율적 수거, 주요 관광지 교통 지도 협조, 문 여는 약국 및 의료기관 확대 운영 등을 주문하며 “군민들이 걱정 없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전 위험 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군민 불편과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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