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영양군 제공)



[PEDIEN] 영양군이 향후 4년간 군민의 삶을 보듬을 지역복지 정책의 청사진을 최종 확정했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기 영양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및 주민공청회’에서는 지역사회의 복지 수요와 공급, 보유 자원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공유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제6기 계획안은 ‘다함께 누리는 행복한 영양’이라는 비전 아래, 촘촘한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 또한 아동과 청년 세대의 성장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각 개인의 필요에 맞는 복지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며, 지역사회보장 인프라를 확충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이를 위해 총 8대 추진 전략과 54개의 세부 사업이 마련됐다.

이어진 주민공청회에서는 군민,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는 향후 계획에 반영될 중요한 자산이 됐다.

군은 공청회와 주민 공고를 통해 접수된 의견들을 신중하게 검토하여 최종 계획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와 군의회 보고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말 최종 계획을 마무리 짓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군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복지 정책의 방향을 정하는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시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제안들을 계획에 적극 수용해, 향후 4년 동안 군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 계획을 통해 지역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군민의 삶의 만족도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