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계룡시가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골든벨'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청렴을 딱딱한 의무 교육이 아닌, 쉽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배우는 참여형 교육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업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청렴 관련 법령과 제도를 주제로 한 퀴즈를 풀며 자신의 지식을 점검했다.
스마트 퀴즈와 결승 골든벨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퀴즈를 통해 청렴 관련 법규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유도했다. 특히 마지막 문제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행사는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일방적인 정보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은 교육의 재미와 몰입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청렴 관련 법령과 제도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한편,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골든벨 행사가 청렴을 단순히 지켜야 할 의무가 아닌, 일상 업무 속에서 실천해야 할 기본 가치로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특별한 누군가가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공직자가 일상에서 함께 만들어 가는 조직문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적극 실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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