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군 군청



[PEDIEN] 경북 영덕군에서 열린 '제11회 영덕군수배 전국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64개팀 6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군체육회와 영덕군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고 전국 탁구 동호인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선수들은 남·여 단체전, 개인전, 부수별 리그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선수들은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를 연출하며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주말을 이용해 대규모 선수단과 가족들이 영덕을 방문하면서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이 활기를 띠었다. 주요 관광지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영덕을 찾아 열정과 감동을 선사한 탁구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기반을 강화하고, 품격 있는 전국 단위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스포츠 명품 도시 영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경제 상생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