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보령시가 지난 8일 만세보령농업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을 초청해 선후배 간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약 136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보령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쓰는 대학의 위상을 보여줬다.
행사는 선후배 상견례를 시작으로 역량강화 교육, 농산물 가공·체험, 기수별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친밀감을 높였다.
특히 주목받은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보령형 인재 양성 방향이 공유되었으며, 시정 발전과 미래 농업을 연계하여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농업인의 역할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이번 행사가 재학생과 졸업생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보령시의 비전과 농업대학의 역할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시정 방향에 발맞춰 미래 농업을 선도할 보령형 농업 인재를 양성하고, 선진 농업 기술 교류와 지속가능한 보령 농업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개설된 만세보령농업대학은 ‘꿈이 있는 농촌, 경쟁력 있는 농업, 실력 있는 전문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올해 19기째를 맞이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이번 화합대회를 통해 대학은 농업 인재 양성과 보령 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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