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계룡시는 지난 7일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며 ‘제24회 계룡시여성대회’를 계룡시복합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내빈,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라는 올해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양성평등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와 일·가정 양립을 실천한 모범가정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시장상은 유공자 3명과 모범가정 2가정, 총 5명에게 돌아갔으며, 시의회의장상 2명과 여성단체협의회장상 2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성별에 관계없이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양성평등 사회를 향한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를 다짐하는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축하공연과 체험부스, 경품 추첨 등 부대 행사 역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소통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양성평등은 특정 성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존중받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만들어가야 할 가치”라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가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에서 이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 “앞으로도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는 물론, 양성평등의 가치가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완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는 7개 단체, 29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증진 활동 외에도 환경정화, 지역 행사 참여, 장학금 및 성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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