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 독일사무소가 유럽 시장에서 충남의 우수한 관광 자원과 대표 특산품인 금산인삼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류 문화 행사에서 융복합 홍보를 진행하며 K-푸드와 충남 관광의 매력을 선보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갈레리아 백화점에서 지난 4일 열린 ‘독일 한류융합확산 소비자 행사’에 충남도 독일사무소는 금산군과 협력해 충남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유럽의 핵심 상권에서 한류 콘텐츠를 활용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대규모 소비자 대상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금산인삼을 주제로 충남의 관광, 문화, 식품을 융합한 홍보였다. 특히 홍보관 기획부터 운영까지 충남도 독일사무소와 금산군이 역할을 분담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함께 삼동이 캐릭터 인형, 인삼 과자 복주머니 등 경품을 제공하며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현지 소비자와 언론을 대상으로 진행된 금산인삼 홍보 발표회에서는 홍삼차, 홍삼 카나페, 홍삼 절편, 인삼주 등 다양한 인삼 가공식품 시식·시음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금산인삼의 우수성과 활용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현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금산인삼, 공주알밤 등 충남의 우수한 특산품이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상생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사무소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수출 지원과 더불어 충남의 관광 자원과 대표 특산품을 현지에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충남도 독일사무소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오는 12일 ‘오버우어젤시-대한민국 만남의 날’ 행사에서 ‘케이-인삼 카페’를 운영하며 금산인삼 수출 제품 홍보를 이어간다. 또한 21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한국 관광 비즈니스 행사’에도 참가해 현지 관광업계와 언론을 대상으로 충남관광 홍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러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은 충남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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