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제공)



[PEDIEN]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9월 7일, 온마을늘봄터 운영에 참여하는 53개 지역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6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지역사회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방과후 및 돌봄 프로그램의 현황을 점검하고, 2027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온마을늘봄터 사업은 지역 내 아파트 단지 내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53개 기관이 이 사업에 참여하며 그 범위를 확대했다.

평가회는 각 기관의 우수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분과별 협의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운영상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관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온마을늘봄터 운영 전반의 내실화를 도모할 수 있는 방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평가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기관별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여 2027년 온마을늘봄터의 운영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세종시교육청 교육복지과 서윤정 과장은 "온마을늘봄터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돌봄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온마을늘봄터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