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한 의원, 경기신보 남양주 이전식 참석… 경기동북부 지역경제에 든든한 금융기반 되길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이대한 의원이 지난 9월 4일 남양주시 다산동에서 열린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남양주지점 이전식에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전식은 남양주시 다산동 6193-3번지에 새롭게 둥지를 튼 경기신보 본점 및 남양주지점에서 열렸다. 현판식과 기념 촬영, 경과 보고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경기신보는 이번 남양주 이전을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으로 삼고 있다. 본점과 남양주지점이 함께 이전하면서 경기북부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이번 이전이 단순한 물리적 이동을 넘어 사람, 기업, 정책, 기회를 새롭게 연결하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경기신보 본점이 남양주에 자리 잡은 것은 경기북부에 정책금융의 새로운 중심축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밀집한 남양주와 경기동북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할 때, 이번 이전을 계기로 현장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촘촘한 금융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그는 밝혔다.

또한 경기신보가 단순한 보증기관을 넘어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골목상권 소상공인과 자금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먼저 어려움을 겪는 만큼, 지역 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금융 지원이 중단되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전의 진정한 성과는 건물이 남양주로 옮겨왔다는 사실에 그치지 않고,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이 실제로 지원받기 편해졌다고 체감할 때 완성될 수 있다고 보았다. 이에 남양주와 경기동북부의 산업 특성 및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보증·금융 지원이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했다.

이 의원은 경기신보의 ‘남양주 시대’가 다른 공공기관의 경기북부 이전을 촉진하고 균형발전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경기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8개 산하 공공기관의 경기북부 이전을 추진 중이다. 경기연구원 핵심 부서의 의정부 이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 업무 시작에 이어 이번 경기신보의 남양주 이전으로 경기북부 지역의 정책, 산업, 금융 기능이 점차 확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