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촌동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이끌어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한 모금을 모금해요' 희망나눔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중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이달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이웃을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고자 마련됐다. 주민들이 매일 마시는 커피 한 잔 값으로도 부담 없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현장 홍보에 힘쓰고 있다.
캠페인 추진을 위해 협의체 위원과 자생단체 회원, 지역 주민들은 관내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매일 커피 한 모금이 모여 매월 한 잔이 되는' 우리 동네 희망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액 후원이라도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독려하는 방식이다.
후원은 중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CMS 지정기탁 방식으로 진행되며, 월 3천 원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렇게 모금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중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석 위원장은 “주민들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나눔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소중하게 모아진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사희 동장은 “우리 동네의 어려운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돕는 데에는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한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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