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는 둔산동 씨애틀근린공원을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공원 시설을 개선하고 휴식, 놀이, 운동 기능을 강화하여 주민들의 복합적인 여가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목표를 둔다. 현재 공원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지난 7일 아침, 씨애틀근린공원을 직접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 생태습지와 노후 휴게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등 주요 시설의 관리 상태와 이용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 관계 부서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은 전 청장은 공간별 정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서구는 생태습지 정비를 비롯해 퍼걸러와 벤치 등 휴게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다목적 잔디마당을 조성하고 과학 원리를 활용한 참여형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한다. 이와 함께 기존의 낡은 운동 기구도 교체하여 공원 전체의 기능을 전반적으로 개선한다.
전문학 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생활 속 휴식 공간인 만큼, 주민들의 목소리를 사업에 직접 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공원 조성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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