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 창의과학캠프 마무리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가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과학 탐구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6년 서구 청소년 창의과학아카데미'의 일환으로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하는 창의과학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023년 11월 서구와 국립중앙과학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캠프는 관내 청소년 75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국립중앙과학관의 대표 프로그램인 ‘탐이 꿈이의 비밀실험실’을 비롯한 다양한 과학 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무동력 블록 자동차 만들기, 골드버그 머신 만들기 등 실습 중심의 탐구 활동은 청소년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캠프의 하이라이트는 KAIST 멘토와의 대화 시간이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과학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쏟아내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이공계 대학 생활과 진로에 대한 생생한 조언을 들으며 자신의 미래를 탐색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대전 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키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서구가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과학적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