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 한류 타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상륙 (금산군 제공)



[PEDIEN] 충남 금산군의 대표 특산품인 금산인삼이 한류의 물결을 타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금산군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방문, 현지 기업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금산인삼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의 첫날인 1일, 금산군은 유럽권의 대형 아시아푸드 바이어인 판아시아 독일지사를 찾아 금산인삼 신제품을 홍보하고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현지 유통망과의 긴밀한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어 2일에는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하여 한-독 국제 교류 현황을 청취하고, 금산인삼의 유럽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현지 기관과의 견고한 국제 교류 네트워크 구축에 성공했다.

금산인삼의 유럽 시장 인지도 제고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프랑크푸르트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칼레리아 백화점에서 열린 '한류융합확산행사' 참가를 통해 구체화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금산군과 충청남도 독일사무소는 협업 부스를 운영하며 '케이-인삼'이라는 이름으로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유럽 시장에 알렸다.

행사장을 찾은 유럽 현지 방문객들은 전시된 금산인삼 제품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금산인삼을 활용한 건강 메뉴 시식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행사장 중앙 무대에서 진행된 인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금산인삼의 효능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금산군 관계자는 "이번 독일 프랑크푸르트 방문은 금산인삼의 탁월한 품질을 유럽 현지에 효과적으로 알리고, 관계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글로벌 협력 기반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교류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금산인삼의 세계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금산인삼의 유럽 시장 진출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