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추석대비 축산물 영업장 위생점검 실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위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명절 기간 동안 축산물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은 관내 축산물 영업장 68곳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위생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9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및 식품표시광고법 준수 여부, 식육의 취급·보존·유통 기준 충족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및 종사자 건강진단 결과 등이다. 특히 추석 성수품으로 꼽히는 선물용 포장육과 가공품을 취급하는 업체, 과거 행정처분이나 부적합 판정 이력이 있는 업체들은 더욱 엄격한 검증을 받게 된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사안에 따라 행정처분은 물론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인 위반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까지 병행될 방침이다. 또한,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6개월 이내 재점검을 실시하여 개선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고성군 축산과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군민들께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축산물 구입 시에는 반드시 유통기한과 표시사항을 꼼꼼히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