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양군이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11위라는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청양군은 3만3975점을 획득하며 지난해 13위에서 두 계단 뛰어올랐다. 이는 전반적인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종목별 고른 성적이 뒷받침된 결과로 분석된다.
총 651명으로 구성된 청양군 선수단은 462명의 선수와 189명의 임원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채점 30개 종목과 시범 2개 종목, 총 32개 종목에 참가해 청양군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특히 승마는 여자 권승 및 시니어 권승에서 2위를 차지하며 종목 종합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구 남자 일반부 또한 단체전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종합 6위를 기록했다. 검도 역시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2위를 차지해 종목 종합 8위에 안착했다.
탁구 여자 초등부에서는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1위를 휩쓸었으며, 남자 초등부 단체전에서도 8강에 진출하는 등 종목 종합 6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테니스 여자 일반부 단체전 3위를 비롯해 농구, 궁도, 복싱, 사이클 등 다양한 종목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달성하며 전체 점수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청양군은 금메달 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를 합쳐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홍열 청양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과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과는 3만여 군민과 선수단이 하나로 뭉쳐 이뤄낸 값진 결과이며, 청양군의 저력을 다시 한번 드높인 성과”라고 격려했다.
이어 김 군수는 “이번 대회에서 확인한 청양군 체육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체육 발전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체육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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