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둔 어려운 이웃부터…정읍 소성면 협의체, 상차림 지원 논의 (정읍시 제공)



[PEDIEN] 정읍시 소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상차림 비용 10만원씩을 지원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지난 4일 소성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협의체 회의에서는 '추석 명절 상차림 지원비 사업' 추진 계획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 사업은 소성면 지정기탁금을 활용하여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차림 지원 사업 외에도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복지사업 추진 현황도 공유되었다. 복지 지원의 손길이 닿지 못한 채 위기에 놓인 가구와 자살 위험이 높은 주민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기 위한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협의체는 이미 지난 5월 고령 어르신 36가구에 장수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상담과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는 각 상황에 맞는 복지 지원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선기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적시에 연결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주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준석 면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들의 어려움을 면밀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행정이 긴밀히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단 한 명도 놓치지 않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