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는 9월 18일 개최 예정인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평창군이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한 막바지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창군은 지난 9월 4일과 8일 양일간 군청 대회의실과 관계기관 회의실에서 연이어 보고회를 개최하며 행사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실행 계획을 확정했다. 4일 열린 최종 보고회에는 군 실과소장과 읍·면장이 모두 참석해 행사장 안전관리 종합 대책, 교통 및 주차 관리 방안, 부서별 홍보 및 관람 협조 사항 등을 전달하며 행정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8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등 행사 주최·주관 기관이 참여하는 기관협의체 최종 점검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본행사와 부대행사의 세부 연출 계획, 우천 시 대책, 전국 21개 시·도에서 모이는 3000여 명의 경연팀과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한 현장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인파를 고려하여 관람객 동선 분산, 비상 의료 체계 구축, 시설물 안전 점검 등 사고 없는 축제를 위한 안전 관리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평창군은 관계 기관 및 전 부서 공직자가 합심하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방문객들이 불편 없이 민속 예술의 흥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박서우 군 문화예술과장은 “전국 민속 예술인이 모이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참가자와 관람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남은 기간 철저한 현장 점검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즐기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평창군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전국 시·도 대표팀의 민속 경연을 비롯해 버스킹 공연, 다양한 홍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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