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증강·가상 현실로 즐기는 국가유산 체험 성료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초등학생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가유산 교육 체험, 이어지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9월 5일 진주교육대학교 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협력하여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건강한 자아상 확립을 돕는 데 목적을 두었다. 참가 학생들은 국가유산의 기본 교육을 시작으로, 직접 만져보며 이해하는 '국가유산 촉각모형 전시'를 관람했다.

행사의 백미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체험이었다. 학생들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국가유산을 생생하게 체험했으며, 몰입감을 높인 '헤리티지 시네마'와 흥미진진한 '미션 게임'에도 참여했다. 이러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은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크게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국가유산을 VR로 직접 둘러보고 촉각 모형을 손으로 만져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다"며 "친구들과 미션 게임을 풀면서 국가유산이 더 친근하게 느껴졌고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선항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우리 국가유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다양한 시각에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초등 자녀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