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제51회 강원축산경진대회 우수 시군으로 선정 (홍천군 제공)



[PEDIEN] 홍천군이 제51회 강원축산경진대회에서 시군 종합평가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홍천한우의 뛰어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홍천군이 2024년 우수상, 2025년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3년 연속 쾌거를 달성한 것으로, 지역 축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9월 4일 강릉 남대천 단오 행사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홍천군뿐만 아니라 홍천축협 역시 축협 종합평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에서 총 111두의 한우가 출품된 이번 대회는 고급육 품평회와 암소 품평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최고 한우를 가리는 전통 깊은 행사다.

홍천군은 앞서 지난 7월 실시된 고급육 품평회에서 고급육 부문과 출하 성적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당일 진행된 암소 품평회에서도 ‘송아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경산우 3부 부문’에서 장려상을 획득하며 홍천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김종한 홍천군 축산과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한우 농가들이 개량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최고의 한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축산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수상은 홍천 지역 한우 농가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홍천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축산 기술 개발과 지원을 통해 지역 축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