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여군 석성면에서 2년 만에 열린 ‘제16회 석성면 체육대회 화합 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9월 5일 석성중학교 운동장에서는 지역 주민과 기관 단체장, 출향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석성면 22개 마을을 6개 팀으로 나누어 다채로운 체육 경기와 면민 노래자랑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신명풍물단의 역동적인 풍물놀이와 한마음 에어로빅단의 활기찬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또한, 체육 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본격적인 체육 경기에서는 고무신 던지기와 콩주머니 던져넣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들이 마련되어 뜨거운 경쟁과 함께 협동의 장이 펼쳐졌다. 경기 중간에는 신명풍물단의 흥겨운 연주와 함께 푸짐한 점심 잔치가 열렸으며, 초청 가수 공연과 면민 노래자랑은 행사의 흥을 한껏 돋우었다. 특히 면민 노래자랑에서는 각 마을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멋진 노래 실력을 뽐내며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유기현 석성면 체육회장은 “2년 만에 개최된 체육대회에 면민들이 보내주신 큰 호응에 기쁘다”며 “앞으로도 석성면 체육회가 면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이끌어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훈 석성면장 역시 “이번 행사를 통해 발휘된 면민들의 단합된 모습에 감동했다”며 준비를 위해 애쓴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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