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공동과제포장 고구마 수확 및 생육 평가회 성황리 개최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가 지난 5일, 4000㎡ 규모의 공동과제포장에서 '2026년 공동과제포장 고구마 수확 및 생육 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원 및 단위 연구회 회장 등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지난 5월 직접 정식한 국내 육성 우수 품종 '호풍미' 고구마의 줄기 및 비닐 제거와 함께 본격적인 수확 및 현장 정리를 진행했다.

참여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를 수확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마친 후, 생육 상황에 대한 자체 평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품종별 재배 기술상의 장단점을 공유하고 향후 영농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축제 기간 고구마 판매 준비를 점검하는 한편, 연구회원 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으로도 마련되었다.

현재 25개 단위 연구회, 2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매년 실습 중심의 기술 교류와 공동과제포 운영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과 공동체 의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희연 회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풍성한 결실을 맺은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품목별 연구회가 공동과제포를 통해 영농 기술을 실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품목농업인연구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 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