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부산 동래구, 청소년 마음잇기 프로젝트 성료 (고창군 제공)



[PEDIEN] 고창군과 부산 동래구가 손잡고 추진한 '2026 고창군-동래구 청소년 마음잇기 프로젝트'가 참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농어촌청소년성장네트워크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졌다.

고창청소년문화센터, 고창군청소년수련관, 흥덕·성내 청소년문화의집, 동래구청소년센터 등 5개 기관의 지도자와 청소년으로 구성된 총 60명의 참가자는 첫날 부산타워 미션 활동에 참여하며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둘째 날에는 부산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으며,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의 문화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진 동래구청소년센터에서의 교류 프로그램에서는 양 지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깊은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서로 다른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 날에는 동래구의 역사문화 탐방에 함께 나섰으며, 모든 일정을 마친 후에는 참가자들이 소감을 나누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한 청소년 참가자는 "자매결연 도시 친구들과 직접 만나 교류하고 대학 탐방까지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타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스스로의 역량도 한층 더 성장한 기분"이라고 밝혔다.

고창군 김미란 인재양성과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양 지역 청소년들이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넓은 안목을 가진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자매도시 간 입체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