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여군이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서울 대학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 정보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협약을 맺은 세 지자체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프로그램의 내실을 더했다.
탐방 기간 동안 학생들은 수도권 주요 대학을 둘러보며 캠퍼스 생활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서울대 재학생 멘토들과 소그룹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대학 생활의 생생한 정보와 효과적인 진학 준비 노하우를 얻었다.
단순한 대학 방문에 그치지 않았다. 학생들은 홍대 문화예술축제거리와 망원시장을 탐방하고 대학로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참여 학생 A군은 “평소 궁금했던 대학 생활과 진학 준비에 대해 실제 대학생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어떤 진로를 선택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여군 관계자는 “2009년부터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대학 탐방, 진로 캠프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대학 탐방이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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