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지난 4일 갑작스러운 폭우로 침수 피해를 겪은 고창군 해리면 가구를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해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피해 가구를 방문해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침수 피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과 주민행복센터 직원들은 젖은 장판과 가구, 집기류를 정리하며 집 안팎을 꼼꼼하게 청소했다. 땀방울을 흘리며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에서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엿보였다.
단순 청소를 넘어 안전 점검에도 힘썼다. 추가적인 침수 위험이 없는지 주택 주변 배수로를 점검하고 정비하는 활동도 병행하며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했다.
신동화 해리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솔선수범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온정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그는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재난 재해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따뜻한 해리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난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 돕는 지역사회의 힘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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