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24회 김해건축대상제 개최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는 지역 건축문화의 발전과 도시 경관 향상을 위한 제24회 김해건축대상제를 개최한다.

1997년 처음 시작된 김해건축대상제는 지역의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고 시상하며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해왔다. 2022년부터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격년제로 전환, 이번 제24회 대회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지금까지 총 94점의 우수 건축물이 선정되며 김해 건축의 위상을 높여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역의 특성과 창의성을 담은 건축물을 발굴하여 김해 건축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올해 건축대상제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사용 승인된 김해시 관내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된 작품들은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심사 기준에는 건축물의 '김해다움', 조경 및 녹화 수준, 공공성, 주변 경관과의 조화, 간판의 조화 등이 포함된다.

작품 접수는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작에는 상패가 수여되며, 우수 사례로 적극 홍보될 예정이다.

김해시 도시디자인과 김재영 과장은 "좋은 건축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도시 자산"이라며, "이번 건축대상제를 통해 김해의 지역성과 건축적 가치를 잘 담아낸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고, 건축주와 설계자가 창의적인 건축을 시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 공고 또는 도시디자인과 관련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