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월군이 4대 폭력 예방과 양성평등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본격화한다.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는 김길수 영월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폭력 예방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공직자를 위한 성인지 감수성 함양과 4대 폭력 예방 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기관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들이 갖춰야 할 폭력 예방 및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실제 사건 사례와 함께 폭력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 방법, 피해자 보호 절차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다루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는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이번 교육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 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간부 공무원들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신뢰받는 안전한 조직, 폭력 없는 건강한 직장’을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영월군은 올해 4월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고위직 대상 교육을 통해 조직 전반의 인식 개선과 문화 정착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노력은 궁극적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 제공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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