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제4기 청양 탑클래스’ 연세대학교 탐방… 청소년들의 큰 꿈을 향한 첫걸음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군이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큰 꿈을 향한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제4기 청양 탑클래스' 프로그램이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5일, 청양 지역 중·고등학생 멘티 30명과 연세대학교 재학생 멘토 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대학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학습 동기를 높이고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연세대 재학생 멘토들과 한 조를 이루어 언더우드관, 중앙도서관, 노천극장 등 캠퍼스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는 미션형 투어에 나섰다. 단순히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넘어, 인증사진 촬영과 대학 역사 퀴즈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학 생활의 생동감 넘치는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오후에는 공학관 세미나실에서 전기전자공학, 응용통계학, 인공지능, 천문우주학, 물리학 등 다양한 전공 분야의 연세대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하는 심층적인 조별 진로 멘토링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로 고민 카드'에 학과 선택 요령, 효율적인 공부 방법, 대학 생활 등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작성하고 멘토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실질적인 조언을 얻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관심 계열에 맞춰 멘토와 멘티를 세심하게 매칭함으로써 맞춤형 소통을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은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와 프로그램 몰입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김홍열 청양군수는 “지역 학생들이 교육 환경의 한계를 넘어 더 넓은 세상을 직접 보고 경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양 탑클래스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청양군이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