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기본사회’미래상 시민이 선택한다… 비전 선호도 조사 8월 26일까지 ‘광명시 기본사회 비전 시민 선호도 조사’ 온라인 진행 시민 설문·토론회에서 도출한 기본사회 비전 10개 중 선택 조사 결과 바탕으로 기본사회 비전 최종 확정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의 미래 청사진인 '기본사회'의 모습을 시민 스스로 결정한다.

시는 오는 8월 26일까지 '광명시 기본사회 비전 시민 선호도 조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기본사회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시민 설문조사와 8월 12일 시민 토론회에서 제안된 10개의 기본사회 비전 가운데 시민들이 가장 공감하는 2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히 선택하는 것을 넘어 비전 문구에 대한 보완 의견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투표는 광명시청 누리집 배너, 카카오톡 채널,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된 온라인 주소로 접속하면 참여 가능하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연령별·지역별로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광명시 기본사회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중 최종 비전을 확정할 예정이다.

확정된 비전은 9월 수립 예정인 '광명시 기본사회 종합계획'에 반영된다. 또한, 향후 광명시가 추진할 기본사회 정책의 방향을 알리는 핵심 메시지로 활용될 전망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 보편적 권리를 보장받는 기본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이 바라는 광명의 미래를 기본사회 비전에 담아 정책으로 충실히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